119. 2023년에 나 다운 삶을 잘 사는 세 가지 방법은?
2022년을 뒤로하며, “ 며칠 후에 다가올 2023년 에는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살아온 패턴대로 그대로 살 것인가?
아니면, 어떻게 살아야 성공적인, 의미 있는 삶을 사는 것인가?
나 다운 삶을 잘 살고 있나?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체로 우리는 어디로 향하는지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내가 누구인지?
어떻게 살기 원하는지?
꿈이 무엇인지?
돌아볼 여지없이 바쁘게 살아갑니다.
현실적인 의무로 해야 할 일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부모님, 학교, 사회에서 바라는 나로, 또 내가 정해 놓은 나의 규정, 잣대 대로 살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것이 나 다운 삶을 못 사는 것입니다.
이렇게 나 다운 삶을 잘 살지 못할 때 나타나는 일 부분의 현상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난 일들 때문에 생긴 분노나 슬픔, 죄책감에서 헤어나지 못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합니다.
나에게 일어난 불행한 일을 다른 사람들의 탓으로 돌립니다.
자신을 판단하며, 무가치하게 느낍니다.
자신의 인생에서 무언가 빠졌다고 느낍니다.
미래에 대한 불안, 공포, 스트레스로 괴로워합니다.
그 결과로 행복한 순간들을 경험할 수 없이 다람쥐 쳇바퀴 도는 듯이 바쁘게 살아갑니다.
그러나,
다음 세 가지 방법으로, 행복한 순간들을 즐기며, 감사하며 미래를 향하여 나아갈 수 있습니다.
나 다운 삶을 잘 사는 세 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 째: 자신을 가치 있는 존재로 알고 수용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대체로 자신을 판단하며, 무가치하게 느낍니다.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나 눈치 보며, 다른 사람들의 인정, 칭찬받기를 원합니다.
때로는 내가 인정 못하는 나를 다른 사람이 인정해 주기를 바라며 주위를 두리번거립니다. 그러나, 우리 자신이 인정하지 못하는 나는 다른 사람도 인정해 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나 자신에 집중해 살기 때문입니다.
내가 나를 인정하고 칭찬하며 가치를 인정하기 시작할 때에, 나의 신념이 바뀝니다.
신념이 바뀌어 내가 나를 대하는 태도와 행동이 달라질 때에, 다른 사람이 나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자신을 가치 있는 존재로 알고 수용할 수 있을 때에 주위 사람들을 가치 있는 존재로 알고 수용하게 됩니다.
그 결과로 우리 삶의 중요한 행복한 인간관계를 맺어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두 번째: 생각을 걸러내어 감사하며 행복한 순간을 늘려가는 것입니다.
대체로 과거의 일들 때문에 생긴 분노나 슬픔, 죄책감에서 헤어나지 못합니다.
미래에 대한 불안, 공포, 스트레스로 괴로워 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거나 화내거나, 나에게 일어난 불행한 일이 그들의 탓이라고 돌립니다.
그러나, 현재 나의 삶은 내가 선택한 생각의 결과입니다.
상황이나 사건을 바라보는 나의 생각이 느낌을 가져오고 그 느낌으로 한 행동의 결과가 오늘의 나의 삶인 것 입니다.
그러나, 대체로 많은 분들이 상황이 바뀌면, 배우자가 바뀌면, 자녀들이 부모가 하는 말을 들었으면, 오늘 현재의 문제가 없었을 것이라고 그들의 탓으로 돌립니다.
그러나, 아닙니다.
오늘 우리의 삶은 순간순간 우리 자신이 선택하는 생각의 열매인 것입니다.
오늘 이 순간에 생각을 걸러, 느낌이 바꾸어지면 행복한 순간들이 많아지는 것입니다.
분노, 슬픔, 죄책감 등의 느낌은 어떤 행동을 하게 할까요?
예를 들어, 우리 자신이 분노를 느끼는 순간, 분노로 인하여, 다른 사람에게 소리를 지를 수 있고, 폭력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관계가 껄끄러워집니다.
어떤 작업을 하는 중일 경우에 집중이 안됩니다. 그로 인해, 만든 작품이나 물건이 잘못 만들어져서 쓸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생각을 걸러 분노를 다스릴 수 있었으면, 부정적인 결과가 안 일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생각을 거르는 작업을 하여 행복한 순간이 늘어난다면, 우리 삶은 모든 면에 풍성해질 수 있습니다.
세 번째: 해야 할 것보다 하고 싶은 것을 찾아 미래를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입니다.
대체로 많은 분들이 할 수 없이 해야 하는 일을 하며 살아갑니다..
또한 환경으로 인하여, “ 나는 이렇게 살 수밖에 없다.” 고 포기하고 푸념하며 삽니다.
실패의 두려움으로 도전을 피하고 안전하다고 믿는, 해야 할 일을 하며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우리 모두가 해야 하는 것보다 하고 싶은 것을 찾아 당장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는 해야 하는 일을 해야 하기도 합니다.
여기서 말씀드리는 것은, 하고 싶은 일을 발견하게 되는 것은 나의 목적을 발견하는 것과 같습니다.
폭풍우 치는 밤에 표류하던 배가 바다 한가운데서 등대를 발견한 것과 같습니다.
삶의 방향이 명확해집니다.
해야 하는 일을 할 때의 에너지와 하고 싶은 일을 할 때의 에너지의 결과는 엄청난 것입니다.
인생은 단거리가 경주가 아니고 장거리 마라톤입니다.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 알고 명확해진 미래의 나의 모습을 상상하며, 목표를 세웁니다.
그리고 한 걸음씩 전진하는 것입니다.
위의 세 가지 방법으로 나 다운 삶을 잘 사는 행복한 2023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쉬운 일은 아니지만, 가능합니다.
저와 클라이언트 께서 나 다운 삶을 잘 살고 계십니다.
제가 도와 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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