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 “나는 아들한테 배신감을 느꼈어요.”
“나는 아들한테 배신감을 느꼈어요.”
“어느 일요일 아침 교회 가려고 화장하려고 하는 찰나에, 틴에이저 아들로부터 전화가 왔다.
아들이 말하기를,
머리 깎으려고 미용사하고 약속했는데 라이드가 필요하다고 하며, 약속 시간이 11시라고 한다.
교회 예배 시간이 11 시이다.
그러나 아들들을 위한 희생적인 나의 패턴대로, 나는 화장을 안 하고 교회에 가기로 마음을 먹고, 아들을 픽업 하려고 X의 집으로 갔다. 아들이 아빠와 같이 지내는 주말이었다.
X의 차가 차고에 아직 있는 것을 보았다.
갑자기 억울한 생각이 들었다.
“이건 뭐야,…”
그러나 자주 있었던 일이었기에, 나는 올라오는 분노를 참았다.
아들을 미용실에 픽업 해주고 교회 예배에 참석했다.
아들을 다시 미용실에서 X의 집으로 데려다주는데, X차가 차고에 있는 것을 다시 보았다.
아들은 아빠(X)가 왜 아들을 위해 라이드를 못 해주는지를, 나에게 아빠를 대신해서 변명하려고 애썼다.
난 순간, 아들에게 배신감을 느꼈다.
이 사건을 가지고 코치 샌디 한테 마인드 셋 코칭을 받는 과정에서,
내가 아들한테 배신감을 느꼈지만, 실상, 아들은, 아빠가 집에 있으며, 자신 픽업을 안 해주고 엄마를 힘들게 한 것에 대해 미안한 마음이 들었을 수도 있었을지 모른다.
그래서 아들이 아빠를 대신 변명 했을 수도 있었지 않을까 하는 객관적으로 해볼 수 있는 생각을 추천 받았을 때, 나는 한 번도 그렇게 생각해 본 적이 없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적어도 지난 몇 년 동안은.
동시에 아들한테 배신감을 느꼈던 마음이 녹으며, 엄마를 케어하는 아들의 마음이 느껴지며 눈물이 왈칵 올라왔다. 아들한테 고마운 느낌이 드는 동시에 힐링이 일어났다.
배신감을 느꼈던 지난 사건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
배신감이 상처로 남아 있는 것이 아니고 다 씻겨 내려간 듯한 안도의 숨이 쉬어졌다. 따뜻한 사랑의 느낌이 나를 싸 안았다.
나의 인생에 몇 번 안 되는 ‘아하 모멘트’ 였다.
마인드 셋 코칭은 내 생각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므로 느낌이 달라지고 나의 삶이 변하는 기적을 경험하게 되는 프로그램이다.”
두 아들의 교육과 장래를 위하여 혼신을 다해 노력하는 나의 뜻과는 달리,
두 틴 에이지 아들하고의 관계가 너무 힘들어서 어느 순간에,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떠나고 싶은 순간들을 경험하였다.
내 삶을 바꾸기를 원하여 코칭을 받기 시작했다.
두 아들 하고의 관계가 많이 편해지고, 떠나고 싶은 순간들이 줄어들고 있음이 확실하다.
마인드 셋 코칭을 받으시는 한 클라이언트의 간증입니다.
상항은 객관적으로 보면, 공평하지 않다고 판단할 수 있지만,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생각하는가에 따라 사건이 상처로 남아 있을 수 있고 아니면 힐링이 일어나, 이해되고 용서가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을 제일 힘들게 하는 일이 무엇인가요?
생각의 각도를 조금만 바꿀 수 있을 때, 느낌이 달라지고 삶이 바꾸어 지는 결과가 일어납니다.
여러분을 분노하게 만드는 사건이 있나요?
누군가 한테서 계속 상처받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어느 순간 떠나고 싶은 느낌이 드나요?
무료 30분 마인드 셋 코칭을 받아보고 싶으신 분은 714-681-2290으로 연락하세요.
웹페이지, sandyro.com에 가시면 직접 스케줄 하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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